간만에 시골행


심심

했을때 찍은 사진들

마지막으로 올해 추석에 만든 송편

가을에 보는 봄

완전 늦게 올리는 사진 ;;올해 봄에 찍었던 사진들.서울숲

例外

몇달만에 새로 올리는 글인가.
참 우울한 나날들.
그냥 사진이나 보고 위로받아야지
거의 50장은 올렸다. 중국브랜드 중에 exception de mixmind라는 디자이너 브랜드인데 동양적인 감각이 너무 멋있는거 같다. 아주 복잡하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심심하지도 않은. 사진도 눈아프지 않고 잔잔한게 맘에 들고. 예전에는 삐까번쩍하고 요란스런거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취향도 바뀐다고 이젠 저런 밋밋한게 더 눈에 들어오는거 같다. 근데 이 브랜드.너무 비싸다. 외투 한벌에 2000위안은 훌쩍 넘어가니 한국돈으론 거의 40만원씩 하는 셈이지. 비러먹을...
암튼 중국옷이라고 다 꼬졌다고 생각하는 건 금물...

때늦은 보충사진

써나양이 찍어줬던 사진들....얼렁얼렁 올려서 기리기리 보존해야지.;;;
대부분이 엽사더구만.ㅋㅋ
추억의 장소
대학원 앞에서....왠지 해리포터같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당당한 써나.ㅎㅎㅎ
써나양, 미안.;;
헐퀴;;; 웃긴 포즈 잡아보라는 써나의 요구에 이도저도 아닌 당랑권 포즈....;;
ㅋㅋㅋㅋ.써나양 설마 아직도 자네 facebook에 올려놓은 건 아니겠지...국제적 망신....
근데 은밀하게 나무 뒤에서 저 지랄..
우리가 점심 먹었던 패티패티 외관
멍때리고 있는 나
써나양이 먹었던 asap버거
타코몽 앞에서 ....완전 흔들려버렸구나....그래도 나름 감각적.ㅋㅋㅋ
이상, 써나가 보내준 사진들~~






백만년만의 졸업;;;

졸업은 이미 여름에 했지만 10년만에 대학교 졸업하는데 꼭 가봐야 한다는(약간의 과장..10년은 안 다녔는데..)엄마의 성화에 졸업식에 참석, 정말 간소하게 사진만 찍어댔지. 근데 사진들이 영 그렇네. 오늘 느낀 건 말이지, 역시 난 차라리 실물이 낫다는 생각이.(자뻑)-_-
각설하고 사진이나 올려야지.
강시...



사진크기가 들쑥날쑥한 건 이해바람.ㅋ
진짜 학사모 안 예쁜 거 같다...
우리의 추억의 장소.시작도 여기서, 끝도 여기서.
오늘 나보다 더 멋내고 온 손님...ㅋ. 멀리서 와줘서 더 고마워^^♥

드글드글하던 사람들. 역시 졸업식은 겨울에 해야 제맛.
앞에 브이질 하는 분께 미안하네;ㅋ 모자이크 좀 해드릴까 하다가 귀찮아서 패스
자체 뽀샤시 된 사진
비러머글 학사모땜에 어무이 얼굴에 그림자가 지누나
헐~ㅋ
앉아서 찍은 사진은 내가 아예 눈을 감아서 패스~
오늘 찍은 사진은 대부분이 흔들린 거 같아.ㅠ.ㅜ

졸업사진 좀 찍고 써나양과 둘이 신사동 가로수길로 밥을 먹으러 갔지
미리 이너넷에서 검색해본 맛집'패티패티'를 정말 금방 찾아서 거기로 들어갔다.
분위기는 정말 써나양이 말한대로 미국영화 속에서 볼 수 있는 미국식 음식점의 느낌이랄까?
써나양 흔들려서 미안;
그 중 눈에 띈 honest lawyer
정성스레 음식 사진찍고 있는 써나양
써나양이  먹은 asap버거.그 옆에 감자튀김은 맛있긴 한데 꽤나 느끼하더라;
그리고 이건 내가 먹은 ZOLA MUSHROOM버거였나? 앞에가 졸라는 맞는데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암튼 고기도 두툼하고 야채도 신선하고, 일반 맥도널드에서 먹던 햄버거와는 맛이 확연히 다르긴 하더라. 수제햄버거라고 비싸기도 하고.쩝. 막 봤을 때는 생각보다 작아서 '이거 먹고 또 밥 먹어야 되는거 아녀?'했지만 먹고 나니 배가 엄청 불렀어.

밥을 다 먹고 살짝 가로수길 구경^^
근데 일기예보에선 날씨 좋을 거라더니 추워서 구경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기어코 정장(같지도 않은 옷이었지만)은 벗어버리고 나온 인간;
우연히 찍힌 두 여성분 미안해요;; 하지만 웃는 모습이 참 상쾌하시네^^
춥다고 포즈도 취해주지 않는 그녀
마구잡이 발로 찍어댄 거리 사진들. 뭐 특별한 건 별로 못 느끼겠는데 그냥 예쁜 가게들이 좀 많았던 거 같아. 골목을 안 들어가봐서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골목에 더 특별한 가게들이 숨어있었을지도. 우린 거의 수박 겉핥기 식으로 지나갔지,뭐.
패리스 힐튼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컬러
추워서 아무데나 들어가자 하다가 눈에 띈 카페.
이름 그대로 앤티크 카페 답더라. 분위기도 조용하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수다떨기도 그만이고, 조명도 은은, 차도 괜찮았고, 음악도 옛 할리우드 영화에서 나올 법한 분위기 있는 노래여서 귀따가울 일도 없고^^ㅎ소파가 푹 꺼지는 게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일반 카페의자보다 편하고, 암튼 난 여기 꽤 맘에 들었었어^^
흑백으로 찍은 사진
미안요~ㅎ
내가 마신 바닐라 라떼
글고 써나가 멀리서부터 힘들게 들고온 케이끄~배가 불러서 많이는 못 먹었지만 진짜로 내가 좋아하는 맛이었당께~
내가 좋아하는 알폰스 무하의 그림도 있네
여기서 한 네 시간 있었나? 앉아서 진짜 이런저런 얘기, 누가 들으면 좀 민망했을 얘기도 (ㅋㅋ)하고, 근데 거기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경청하는 듯 했어. ㅋㅋㅋㅋ~

6시쯤 돼서 밖으로 나와 상수로 이동~
써나가 인터넷에서 검색해본 술집(!!!)으로 가기 위해서^^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 나!!아까까지만 해도 기억했는데 ㅠ.ㅜ 타코몽이었나?
너덜너덜 메뉴판
찾아온 손님들이 그린 낙서가 빼곡히 벽에 붙어있어서 하나하나 보는 소소한 재미도 있고
정말 기뻐하는 것 같은 써나 ㅋㅋㅋ
숨길수 없는 낙서본능
이 사진 참 잘 나온 것 같다~
욕을 쓰던 단아한 모습.ㅋㅋㅋ
마지막으로 우리가 시킨 오코노미야끼~정말 맛있었어~
그렇게 느끼한지도 모르겠더라.
하아하아;;;드디어 다 올렸다~나눠올릴려다가 그냥 확 다 올려버렸어. 물론 제대로 안 나온건 그냥 안 올렸지만^^;
나머지 써나꺼로 찍은 건 또 따로 올려야겠당^^
집에 오니 다리가 욱씬욱씬거려. 걷지도 않았는데 그냥 이상하게 다리가 아프네;
암튼 정말정말 오랜만에 맘 편히 공부 걱정 안하고 놀고 먹고 했다,진짜. 사진이 거의 뭐 먹은 사진 뿐이여;ㅋㅋ
써나도 진짜 멀리서 나를 위해 서울에 와주고 축하도 해주고 맛난 케익에 즐거운 시간까지, 잊지 못할 하루가 된 거 같다!



부지런히 올린다 ㅋ

오늘은 써나랑 만나서 진짜 기분도 좋고 즐거웠다~ㅎ 뭐 만날 때마다 기분좋은 건 사실이지만 오늘은 유난히 대학 다닐때 기분이 많이 나서 더 좋았어.안 그랬냐?ㅎㅎㅎ 내가 밥 먹을때 컨디션이 조금 그래서 써나가 사준 맛난 음식들 다 먹고도 속 안 좋다고 해서 진짜 미안했다-_-;; 담엔 위장을 더더욱 단련시켜서 만나러 가겠소.ㅋㅋㅋㅋ 에잇. 이 눈치도 없는 위장같으니;;
암튼 오늘 살짝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들 올라갑니다.
이야~이 사진 잘 나온 거 같다.ㅎ 역시 찍사가 잘 찍어야한다니까...후훗.
근데 참으로 단아하고 성숙해보이는구려.
스프 퍼먹다가 찍은 사진.
짜잔~아앗. 이름이 생각 안나. 아무튼 머시기 치킨 샐러드. 맛있었당~옆에 스프가 좀 지저분했구나;;
자신이 쐈다는 것을 강력하게 피력하고 있는 써나양....
으음?허공에 대고 칼질?ㅎㅎㅎ
다음으로 나왔던 앨리스....무슨 치킨??미안;;;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름은 기억이 안 나;;;요즘 들어 기억력이 3초밖에 안 돼;훗
아깐 속이 안 좋았는데 지금 보니까 또 되게 맛있어 보인다.-_-;;;;먹고 싶네. 근데 진짜 맛있긴 했어^^치킨에서 풍부한 육즙이 흘러나오고 위에 베이컨과 고소하고 풍미가 깊은 치즈가 사르르 녹아있는 것이 혼연일체의 맛이더군(김탁구를 많이 봤더니;;)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감자튀김~~~난 닭이랑 감자의 콤비네이션이 넘넘 좋아~

다 먹고 앉아서 수다 좀 떨다가 써나양 집에 가야되니까 자리에서 일어나서 서울역까지 걸어갔다.
안은 좀 후덥지근했는데 밖에 나오니까 바람이 어찌나 센지 추워서 혼났네.
아이고 많이 어둡네;;;신세계 백화점 앞에서 한 컷
이건 버스가 지나가서 좀 에러긴 한데 써나가 잘 나와서^^
흔들려서 다행인 나의 가공할 브이질....ㅋㅋ
헐.횡단보도에서 건너오던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있었군하....; 관광객인 줄 알았겠지?ㅋㅋ
그냥 한번 찍어본 남대문 시장의 야경  이제 보니 가로등 색이 참 신비롭군.
그냥 발로 찍은 빌딩.;;저 허공에 찍힌 점 하나는 별인가??혹시 UFO??
써나랑 헤어지고 나서 버스타러 간 서울역 환승센터에서 찍은 사진. 빌딩 외벽으로 계속 저렇게 사람들이 마들 워킹을 하더라. 꽤 볼만했어.ㅎㅎㅎ

아무튼지간에 써나가 맛난 거 사줘서 좋았고, 써나랑 만나서 더 좋았고, 둘다 즐거워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던 거 같다. 진짜로 간만에 대학다니던 시절 생각나서 집에 갈때도 흐믓하더라니까^ㅇ^ 나만 그랬나....;ㅎ



뜬금없는......

방금 써나양의 댓글을 보고.....2008년도때 심각했었던 듯....;;이란 생각이 들더구나.ㅋㅋㅋㅋ
하기사 블로그 보면 2008년도때 사진은 거의 전멸..그땐 사진 찍는 걸 극도로 꺼렸었던 것 같아.
내가 매번 08년때 살 많이 쪘었다고 해도 별반 못 믿는 눈치인 것 같은데 ㅋ
글서 그때 사진과 아주 최근사진으로 본 before & after;;;;
HUL~~~ㅋㅋㅋㅋㅋㅋ
자랑은 아니지만(자랑할 수 없는 사실;;;)뭔가 변화는 보이지 않냐?  암튼 08년에 정말 대단했구나.내가 봐도 신기하네그려.
하지만 슬픈 사실은 그래도 갈길은 멀다는 것~~~
그냥 웃어보자고 올려봤어.ㅋ


여의도 공원

어제는 문래역에서 써나양과 만나서 여의도로 고고~
여의도 근처의 스파게띠아에서 스파게티 섭취.(이젠 설명이 점점 짧아지는구나;;;)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였나??;;; 생각보단 맛있었지.
간만에 사진찍는 써나양. 어색어색~~~
내 사진은 영 뷁이더라..;;
밥 먹고나서 근처에 한국거래소가 있는 걸 알고 한번 가봤다가 뻘쭘해서 금방 나와버렸지.ㅋ
그리고 나서 바로 여의도 공원에 갔다,
그냥 아무대나 대고 찍어댔던 사진.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모과나무
써나의 상법책을 옆구리에 끼고 모과나무 아래서 한 컷.
짝꿍 포도맛 열매....ㅋㅋㅋ
이름은 알수 없는 나무
써나가 열매를 보고 곤충알 같다며....ㅎㄷㄷ
짝꿍 체리맛.....;;

공원에 돌아다니던 토끼.
에궁 귀여버....;
내 족발은 보너스
주렁주렁~
써나의 어색한 포즈. 다음부턴 면접용 사진 찍을 때말곤 손 모으고 찍지 말자~
내가 강요한 내츄럴 포즈.ㅋㅋㅋㅋ
포즈 잡기 어색할땐 무조건 손은 주머니에 쑤셔넣자.
어쩜 색이 이리 오묘할까. 자연의 경이로움.ㅎ;;;
간만에 써나가 기운이 있었던 듯. 그래서 더 즐거웠었어. 실없는 소리도 많이 하고 또 많이 웃고. ㅎㅎㅎ
다음에 또 좋은데 같이 가자^^

창덕궁

오랜만에 도담과 만나서 맛난 것도 먹고 창덕궁도 가고. 근데 둘다 몸이 피곤해서 나중엔 완전 기진맥진....ㅋㅋㅋ
도담과 만나서 점심을 먹으러 갔던 샌드위치 가게. 시청역 근처였는데 이름이 잘 기억안나. mama's였나??
주문해놓고 기다리던 중.
왠지 내 사진만 절반인 듯.훗.ㅈㅅ
짜잔~~그 날 먹은 파니니.
다 먹고 나서 창덕궁 가던 길. 청계천
서울광장 지나가면서..
지나가던 지하도에서 사람 없길래 몇 장 찍어본 사진.ㅎ
어색어색;;;
창덕궁에 도착해서
눈이 감길려던 찰나인 듯. 뭔가 졸려보이는군하.


괜히 먼 곳 보는 척.ㅋㅋㅋ
롱다리 도담
천장이 정말 화려하지 않냐?
여긴 주방이었대.
지붕 한가운데 앉은 까치 한 마리
여기는 낙선재
마지막으로 도담이 사진
비원에도 가보고 싶었는데 거기는 따로 2000원을 더 주고 들어가야한다더라. 나중에 다시 와서 볼 생각에 피곤하기도 하고, 그냥 밖으로 나왔다. 시간되면 다음엔 사람 별로 없을 때 느긋하게 구경해보고 싶다. 요날은 토요일이라 사람이 너무 많더라.
그건 그렇고 사진 올리고 보니 꽤 많네;;
암튼 오랜만에 도담이 만나서 얘기도 나누고 창덕궁도 가보고 ^^ 또 시간되믄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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